지난 16일 한국부동산분석학회가 '2026년 신년하례식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한국부동산분석학회
사단법인 한국부동산분석학회가 지난 16일 '2026년 신년하례식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학회의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순 회장(호서대)을 비롯해 김진유 명예회장(경기대), 노승환 학술부회장(건국대), 원재웅 재정부회장(경희대), 박병태 감사(법무법인 율촌)등 회장단이 참석했다.
또 우아영 운영위원장(한양대), 유정석 편집위원장(단국대), 김하영 학술부위원장(전북대), 노승철 교육위원장(한신대), 이정란 국제위원장(한양사이버대), 주승민 대외교류부위원장(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기관 및 주요 건설·금융업계의 임원진도 참석했다.
이재순 회장은 이날 ▲학회 위상 강화(대외 홍보 및 성과 체계화) ▲회원 참여 확대 및 화합 ▲학회 외연 확대(산업계·공공기관 협력) ▲사회공헌 활동 강화(ESG)를 올해 중점 목표로 제시했다.
이사회에서는 각 위원회별 올해 사업 계획이 보고됐다.
학회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위원회를 중심으로 내년 아시아부동산학회(AsRES) 서울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진유 명예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 300여명의 석학이 참여하는 행사를 견인할 예정이다.
미래 기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공개됐다. 교육위원회는 기존 코딩 교육을 넘어 챗GPT, 제미나이 등 AI를 활용한 부동산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할 계획이다.
프롭테크위원회도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 답사 및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의 실무 적용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신설된 ESG위원회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실천적 활동을 추진한다.
대외교류위원회와 보증연구위원회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금융기관과의 공동 포럼 및 연구 범위를 확대하여 정책과 실무를 아우르는 연구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재순 회장은 "올해는 우리 학회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학술단체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부동산 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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