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앞두고 지역화폐 혜택 확대…시민들 소비 부담 줄어들 듯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1.30 08:46  수정 2026.01.31 18:21

2월 한 달간 충전 10%·결제 5% 캐시백 제공

지역 소비 촉진·명절 경기 지원

안산화폐 다온15% 혜택 안내 디지털 홍보자료.ⓒ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설 명절 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화폐 ‘다온’의 혜택을 15% 환급으로 확대한다.


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다온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충전 인센티브 10%에 더해 결제 시 5% 캐시백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혜택은 2월 한 달 동안 다온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돌려받는 방식으로, 월별로 제공되는 10% 충전 인센티브와 별도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다온으로 50만 원을 충전하고 전액 결제할 경우, 기본 충전 인센티브 5만 원에 결제 캐시백 2만5000 원이 더해져 총 7만5000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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