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인천 예단포항 현대화 사업 추진…100억원 투입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2.06 13:56  수정 2026.02.06 13:56

경관 개선·어구 적치장 등 조성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 중구와 ‘2026년도 예단포항 어촌뉴딜3.0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 중구와 ‘2026년도 예단포항 어촌뉴딜3.0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2029년까지 약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예단포 도어민 이음 스테이션, 예단포 다움 경관 회복, 어구 적치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예단포항 생활·안전 인프라 및 어촌 활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인천 중구 예단포항은 최근 활성화한 회센터, 예단포 둘레길 등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에게 삶의 공간, 도시민에게 휴식의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어촌 공간으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어촌재생 사업에 특화한 공단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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