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나경원 "李대통령 '국민 집뺏기 엑스' 20회 넘어…편가르기·주적때리기 그만하라", 李대통령 "사회악은 다주택자 부추긴 정치인" vs 장동혁 "노모, 50억 아파트 구경가겠다 해" 등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2.18 18:01  수정 2026.02.19 16:02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나경원 "李대통령 '국민 집뺏기 엑스' 20회 넘어…편가르기·주적때리기 그만하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비판을 지속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부동산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또다시 구구한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정책 흔들기, 국민 집뺏기 엑스(X·옛 트위터"가 벌써 20회가 넘는다"며 "편가르기, 주적 때리기 그만하라"고 직격했다.


李대통령 "사회악은 다주택자 부추긴 정치인" vs 장동혁 "노모, 50억 아파트 구경가겠다 해"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다주택자' 논란을 두고 SNS 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 대통령이 노모의 시골집을 언급한 장 대표를 향해 "사회악은 다주택자를 부추긴 정치인"이라고 직격하자, 장 대표는 자신의 노모의 서울 50억원대 아파트를 구경하러 가겠다고 한다는 발언을 인용한 글을 올려 재반박에 나서면서다. 이에 여야 모두 관련 SNS 글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면서 논란이 더 확산되는 모양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아들아, 지금 우리 노인정은 관세허구 쿠팡인가 호빵인가 그게 젤 핫허다"라며 "날 풀리면 서울에 50억짜리 아파트 구경가기루 혔응께 그리 알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설 연휴 여론조사] 정원오 38% 오세훈 36%…서울시장 오차내 '팽팽'


설 연휴 기간 동안 발표된 지상파 방송국의 6·3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서울특별시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겨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1~13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서울특별시장 선거 가상 양자대결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정원오 구청장과 오세훈 시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정 구청장은 38% 오 시장은 36%로 격차는 불과 2%p,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설 연휴 여론조사] 與 김동연 22% 추미애 16%…野 경기지사는 유승민 아니면 김문수?


설 명절 연휴 동안 지상파 방송국에서 실시된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 지사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또는 김문수 전 지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1~13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가 22%, 추미애 의원이 16%, 한준호 의원이 8%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와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카이치, 105대 총리로 재선출…중의원 투표서 압승


일본 첫 여성 총리이자 집권당 자민당 총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18일 중의원(하원) 총리 지명 선거에서 압승하면서 105대 총리로 재선출됐다.


18일 일본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실시된 총리 지명 선거 결과 다카이치 총리가 전체 465표 가운데 총 354표의 압도적인 표를 얻어 총리로 재지명됐다.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3200억 규모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코 정부는 지난 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코 정부가 강조하는 현지화(Localization) 일환이다. 계약 대상은 증기터빈과 발전기, 터빈 제어시스템으로, 총 2기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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