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경인 안산시장 여론조사②] 안산시장 교체지수 58.4% vs. 현 시장 다시 당선 29.8%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2.26 08:15  수정 2026.02.27 08:36

- 국민의힘 이민근 시장 재선 가도 최대 리스크는 국민의힘?…정당 지지도와 동조 현상

6월 지방선거 여론조사-안산시장 교체지수 ⓒ데일리안 경인본부·KIR

오는 6월 실시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 교체지수가 58.4%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 경인취재본부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선생님께서는 이번 안산시장 선거에서 현 시장이 다시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다른 인물로 교체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항목에 58.4%의 응답자가 ‘새로운 인물로 교체’라고 응답했다.


반면 현 시장 다시 당선이라고 대답한 유권자는 29.8%에 지나지 않았다.


이는 정당지지도가 큰 영향을 끼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같은 조사에서 정당지지도를 묻는 항목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는 56.7%에 이르렀으나 국민의힘 지지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27.8% 불과했다.


이러한 두 정당 간 지지율 격차는 전철지하화,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산시 최초 연임 시장을 노리는 국민의힘 소속 이민근 시장에게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이민근 시장은 오는 28일(토) 오후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다.


※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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