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팅 더 로컬’ 좋은 평가
울산항만공사 전경. ⓒ데일리안 DB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가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UPA 수상작인 ‘커넥팅 더 로컬(Connecting The Local)’은 소멸위기 지역과 소통하고 외부와 연결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지역사회와 협업 중심의 서비스 운영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커넥팅 더 로컬은 소멸위기에 처한 어촌·어항지역 아이들의 정서적 유대회복과 자긍심 고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100여 명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UPA는 지난해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프로그램 고도화와 운영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이번 수상은 UPA가 추구해 온 정책수요자 중심 공공서비스 혁신을 세계 최고의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소통을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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