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 존중과 과학기술·ICT 분야 연대 강화” 다짐
정계·노동계·산업계 주요 인사 대거 참석해 축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현석)은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 4동 강당에서 ‘창립 13주년 기념행사 및 제6기 집행부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조가 창립 13주년 기념행사 및 출범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3년 3월 출범해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과기정통부 노조는 이날 행사에서 정현석 위원장을 필두로 2026년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경찬우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유윤희 사무총장을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제6기 집행부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3년동안 과기정통부 노조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 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공무원의 권익 향상과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왔다.
이번 6기 집행부는 '소통과 연대'를 핵심 가치로 내걸고,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조합원의 복지 증진은 물론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 유관 기관들과의 정책적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을 비롯,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영동 중앙당당직자협의회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동계 대표들과 산업계 관계자로는 공주석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철수 국가공무원노조위원장,송영섭 전공노위원장, 최연택 과기연구노조 위원장 등이, IT 기업 및 연구기관에서는 박동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실장, 전환희 SKT노조위원장, 김인관 KT노조위원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제6기 집행부의 출발을 축하했다.
과기정통부에서는 강상욱 기조실장, 최문기 운영지원과장, 이태용 혁신행정담당관, 이기선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황정아 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의 산실인 과기정통부 노조의 창립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과방위 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류제명 차관과 주요 정당 관계자들의 축사, 노동계 대표들의 연대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정현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과기정통부와 노동조합의 발전을 기원하고 연대를 약속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6기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및 산하기관 공직자들의 노동권이 온전히 존중받는 문화가 정착되고,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 노동계와 굳건한 연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노동조합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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