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자' 파는 곳 좀..." 가격 5배까지 뛰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3.11 08:35  수정 2026.03.11 08:35

오리온의 한정판 과자 '촉촉한 황치즈칩'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지난달 봄 시즌 '치즈공방' 한정판으로 출시된 황치즈칩은 입소문을 타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후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면서 구하기 어려워지자, 웃돈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는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다.


ⓒSNS 갈무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치즈칩 사진과 함께 "파는 곳을 알려달라", "판매하는 마트 아시는 분" 등의 질문이 잇따르고 있다. 또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과 쿠팡·G마켓 같은 이커머스에서는 정상가(롯데마트 기준 4480원)의 최대 5.6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판매되는 사례도 있었다.


황치즈칩은 은은한 체다치즈 풍미가 느껴지는 쿠키에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황치즈청크가 더해졌다. 특히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열흘 사이 상시 판매를 요청하는 소비자 의견이 100여건 이상 접수되면서, 오리온은 재생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오리온 측은 "아직 상시 판매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소비자 반응 및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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