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호수공원·커넬웨이…휴식·문화·야경명소화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3.17 10:17  수정 2026.03.17 10:17

청라 커낼웨이 친수문화공간 조성사업 조감도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과 커낼웨이에서 친수 문화공간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청라호수공원에서 13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미디어 시설물을 리모델링하고 수로형 물길과 체험·휴게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커튼 분수, 쿨링포그, 그늘 쉼터를 설치해 여름철 시민들의 쾌적한 이용을 돕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밤에는 물길과 빛이 어우러지는 경관 조명을 연출하면서 호수공원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수변 공간인 커낼웨이에는 2억5천만원을 들여 친수형 체험 공간과 휴게시설 등을 마련하고 서울 청계천과 같은 명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어 정서진 공원 일원 커낼웨이 구간에 5억4000만원을 투입해 야간 경관을 정비하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오는 5∼6월 사업이 완료되면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는 청라의 대표 수변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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