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성과 가시화…월 매출 1천만원 달성 3배 단축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27 10:37  수정 2026.03.27 10:37

ⓒ라포랩스 퀸잇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은 신규 및 중소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이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퀸잇은 개인화 추천 기반 플랫폼 특성상 초기 데이터가 부족한 신규 브랜드가 노출 기회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신규 브랜드가 빠르게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퀸잇패스(온보딩) ▲Q1000(광고 지원) ▲브랜드 기획전(집중 노출 기획전) ▲브랜드 스케일업(단계별 성장 관리)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퀸잇은 내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월 매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브랜드가 장기 생존율이 높다는 점을 확인하고, 신규 브랜드가 해당 구간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퀸잇패스는 신규 셀러의 입점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기본 설정을 마친 브랜드에 28일간 개인화 추천 기반 ‘부스팅 노출’을 제공한다. 기존에 MD 배정 이후에야 노출이 가능했던 구조를 개선해 입점 직후 빠른 판매 진입을 가능하게 했다.


월 매출 1000만원 이하 중소 브랜드 전용 광고 지원 프로그램인 Q1000은 소액 참가비로 대규모 광고 노출과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해 단기간 매출 성장을 유도한다.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리빙 카테고리 브랜드 ‘리빙아트’는 참여 전 대비 월 매출이 약 305% 성장했다. 현재는 매출 1000만원 달성 이후에도 셀러들의 성장을 위한 추가 지원도 기획 중에 있다.


브랜드 기획전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규 및 중소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집중 노출 기획전으로, 주말 집중 프로모션과 CRM기반 타겟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확대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 외에도 일정 매출 기준 달성 시 자동으로 성장 단계가 인정되는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매거진Q 등 자체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함께 브랜드별 맞춤 성장 전략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퀸잇 내 신규 브랜드의 초기 매출 성장 속도는 크게 단축됐다.


내부 분석에 따르면 신규 브랜드가 월 매출 1000만원을 달성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약 2.4개월로, 대다수 브랜드가 입점 후 1~3개월 내에 이른바 ‘1000 클럽’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일부 브랜드는 입점 단 1개월 만에 월 매출 16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가 초기 단계에서 겪는 노출과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플랫폼 내 브랜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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