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뱅크오브아메리카 건물ⓒ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미국 투자은행 근처에서 폭탄테러를 기도한 용의자가 붙잡힌 가운데, 현지 당국은 중동 전쟁과의 연관성을 수사 중이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3시30분께(현지시간) 파리 8구에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건물 앞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용의자 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또 다른 공범 1명은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들이 사용한 사제 폭탄은 연료로 추정되는 액체 5L와 폭발성 물질 650g이다.
붙잡힌 용의자는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될 당시 라이터를 이용해 폭탄을 터뜨리려던 참이었다. 달아난 공범은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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