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랑 확인한 라울과 크리스틴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09.09.19 09:06  수정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디어콜 현장

라울 역의 정상윤과 크리스틴 역의 최현주가 극 중 하이라이트인 ´바람은 그것 뿐´ 연기 도중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디어콜에서 극중 하이라이트인 'All I Ask of You'(바람은 그것 뿐)을 선보이고 있다.

8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에는 양준모와 윤영석, 크리스틴 역에는 김소현과 최현주, 라울 역에는 홍광호와 정상윤이 각각 더블 캐스팅됐다. 특히 윤영석과 김소현은 2001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주역으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23일부터 약 1년여에 걸쳐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데일리안=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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