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또 파격 노출..란제리 화보 공개 ´김혜수 못지 않네´

입력 2010.06.16 15:20  수정
르페의 모델로 발탁된 호란의 파격 노출 화보.

클래지콰이 호란이 또 한 번 파격 노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호란은 최근 언데웨어 브랜드 르페의 모델로 발탁돼 '볼륨&누디 글래머' 컨셉의 '르페 시즌2' 화보 및 광고 촬영을 마쳤다.

육감 몸매 탓에 종종 의상 논란의 주인공이 됐던 호란은 아찔한 란제리 차림으로 관능미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차별화 된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지적인 섹시미를 고수한 호란의 장점에 신비로운 이미지까지 더해졌다는 평.

르페 측은 "새로워진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할 모델을 찾던 중 호란이 지닌 이지적이면서도 글래머러스함이 자사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란은 현재 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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