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여자4호, 역대 최강 몸미녀 '남성출연자들, 몰표'

입력 2011.12.22 09:52  수정
21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4호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SBS <짝> 19기 '여자 4호'가 남자 출연자들은 물론 안방팬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평균 나이 35세의 남녀 출연자 12명이 애정촌을 찾아 커플 찾기에 임했다.

그런데 첫 출발부터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최고 인기를 과시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여자 4호.

'여자4호'는 자기소개를 하기 위해 몸을 좀 더 편하게 하려는 듯 외투부터 벗었다. 외투 속 그녀의 의상은 몸매 라인이 한 눈에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여자 4호를 보자마자 남성 출연자들은 절로 감탄사를 쏟아냈다. '몸매가 장난이 아니다' '자신의 장점을 잘 표출했다'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여자4호는'는 의외로 쑥쓰러워하기 보다 미리 예견한 반응인 듯 당당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몸매 관리를 따로 하는 듯 하다'는 질문을 받은 그녀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운동을 안 해도 관리가 됐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게 안된다"고 솔직한 답을 했다.

이날 여자 출연자들의 시샘까지 한 몸에 받은 '여자 4호'는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무려 남자 4명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여자 4호'는 1979년생 33살 나이로 음악을 전공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방과 후 음악 강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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