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남편 불화설 NO! 아이 가지려 자궁이식까지"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입력 2012.03.21 14:46  수정

결혼 6년 차 가수 하리수가 2세에 대한 애틋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하리수는 임신과 관련해 솔직한 입장을 고백했다.

하리수는 "언제 성공할 지 모르겠지만 자궁이식이 성공되면 좋겠다. 성공해서 '하리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싶다"면서 "입양 계획도 있다"라고 아이욕심을 내비쳤다.

이에 MC 김구라는 "만약 하리수 씨가 애를 낳으면 돌잔치 사회는 내가 보겠다"며 하리수의 애틋한 마음 고백에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폭행설 등 하리수를 둘러싼 악성 루머와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22일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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