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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9금’ 인형 도발 이끄는 니콜라스 던컨 ‘애비뉴Q'


입력 2013.06.25 15:03 수정 2013.07.03 07:38        박정천 객원기자
‘애비뉴Q’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니콜라스 던컨.

뮤지컬 ‘애비뉴Q’ 프레스 컨퍼런스가 25일 오후 삼성동 서울 컨벤션 일루미나 홀에서 열렸다.

‘애비뉴Q’는 브로드웨이 ‘악동 콤비’ 로버트 로페즈와 제프 막스(작곡·작사)가 탄생시킨 작품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센세이션 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히트작이다.

2003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단 72회 만에 브로드웨이에 입성하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으며 토니상에서 블록버스터 '위키드'를 누르고 최고작품상, 극본상, 음악상을 모두 휩쓸었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주연배우 니콜라스 던컨과 칼리 앤더슨이 참석해 간단한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애비뉴Q’는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박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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