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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명이 만든 DNA “완벽한 이중나선구조”


입력 2013.07.01 11:26 수정 2013.07.01 11:31        스팟뉴스팀

각자 다른 색깔 옷으로 염색체별 색깔까지 표현

25000명이 만든 DNA.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만5000명이 만든 DNA’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만5000명이 만든 DNA’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하늘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은 ‘유전자의 날’을 기념하며 2만5000명의 사람들이 각자 색깔을 맞춰 옷을 입고 나와 DNA 모양을 만든 것을 담고 있다.

이 퍼포먼스는 DNA의 이중나선구조는 물론 염색체별 색깔도 구분하는 등 매우 철저히 준비된 것으로 추정된다.

‘2만5000명이 만든 DNA’를 접한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네요. 대단한 업적을 남긴 듯”, “꽈리 모양이 정말 DNA 같다! 표현력이 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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