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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하연수 이상형 언급…"용준형 아닌 강하늘"


입력 2013.07.10 12:03 수정 2013.07.11 17:29        김명신 기자
하연수 용준형 언급 ⓒ 씨제이이엔엠

연기자 하연수가 '몬스타'를 통해 호흡하고 있는 용준형과 강하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서 하연수는 "이상형은 강하늘이다. 얼마 전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강하늘이 이상형을 물어보면 꼭 자신을 말하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연수는 "가장 친하지 않은 사람이 용준형이다. 인기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말 붙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후반부에 '너의 의미'라는 노래를 하면서 정이 많이 갔다. 더 많이 친해질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다. 앞으로 좋은 성과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몬스타'는 10대들이 음악동아리를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가진 뮤직드라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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