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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이종석 앓이 중…교복 입어도 남자 냄새 나"


입력 2013.07.16 16:09 수정 2013.07.16 16:17        김명신 기자
이미숙 이종석_외모자신감_소송 언급 ⓒ SBS 최파타

배우 이미숙이 후배 이종석에 대해 각별한 사랑(?)을 내비쳤다.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미숙은 DJ 최화정이 '눈길 가는 연하 남자배우'와 관련한 질문하자 "이종석"이라고 즉답했다.

특히 이미숙은 이종석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열혈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미숙은 "이종석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었는데 남자 냄새가 났다. 예전에 원빈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고 나왔을 때 남자 냄새가 났다. 이종석은 제2의 원빈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이미숙은 외모자신감을 비롯해 소송과 관련한 심경 등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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