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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CF22편' 수지 수입배분 언급 "내가 더..."


입력 2013.07.30 10:52 수정 2013.07.30 10:57        김명신 기자
수지 수입배분 언급 ⓒ 방송캡처

미쓰에이 수지가 수입배분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는 수입배분과 관련한 질문에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데뷔 후 3년간 단 하루도 쉬어본 적 없다"면서 "14개월 동안 CF 22편을 찍었다. 일단 수익이 나면 먼저 회사와 나누고 그 후에 미쓰에이 멤버들과 다시 배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올해부터는 비율이 바뀌었다. 내가 조금 더 가져가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경규는 "나는 나 혼자 회사다. 내가 다 가져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수지는 이상형 고백과 더불어 강동원 앓이, 우울증 고백, 헌팅 당한 사연 등 솔직한 20살의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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