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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퐁키' 발표, 6일 음원-팬미팅 컴백 시동!


입력 2013.08.06 10:27 수정 2013.08.06 10:32        김명신 기자
울라라세션 컴백 ⓒ 에이치엔에스애드컴

울랄라세션이 신곡 '퐁키'를 발표하며 가요계 전격 컴백한다.

특히 신곡 '퐁키' 뮤직비디오는 현재 Mnet '댄싱9'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인 더키(김덕현) 감독 작품으로 설운도는 물론 팝핀제이가 속한 BWB와 칸앤문이 특별 출연했다. 이어 힙합 댄서 조기영, 지학수, 소울시스터즈, 비보이팀 티노, REDFOOT등 댄스계의 레전드들이 총 출동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설운도가 울랄라세션의 '퐁키 (Fonky)' 바쁜일정에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제대로 된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가요계 대선배인 설운도가 녹음에 참여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출연해 울랄라세션을 지원 사격했다” 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6일 정오 디지털 싱글 ‘퐁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한다.

울랄라세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퐁키'는 펑키, 블루스와 정통 트로트 장르를 조합한 곡으로, 음악적으로 만나기 힘든 두 장르를 울랄라세션 특유의 개성으로 절묘하게 조합했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퐁키'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이날 오후 7시30분에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홀에서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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