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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에 신종 포유동물 ‘올링귀토’ 발견


입력 2013.08.16 17:17 수정 2013.08.16 17:21        스팟뉴스팀
신종 포유동물 '올링귀토' 발견. 워싱턴포스트 보도화면 캡처.

신종 포유동물 ‘올링귀토’가 발견돼 세계 동물학자 및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는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의 깊은 밀림 속에 거주하는 ‘올링귀토(olinguito)’가 신종 포유동물로 확인됐다”며 “서반구에서는 35년만에 신종 포유동물의 발견”이라고 밝혔다.

신종 포유동물로 밝혀진 ‘올링귀토’는 그 동안 중남미에 주로 거주하는 육식동물 올링고(olingo)의 한 종으로 오해를 받아왔다.

그러나 ‘올링귀토’ 발견을 이끈 스미소니언 연구소 관계자는 “‘올링귀토’는 올링고와 전혀 다른 특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조사가 시작됐다”며 “지난 수년동안 DNA 분석 등의 실험을 통해 올링귀토가 올링고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종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어로 ‘작고 사랑스러운 올링고’라는 의미의 올링귀토는 평균 몸무게가 약 1kg정도밖에 나가지 않는 너구리과로 분류됐다.

올링귀토는 주로 무화과 등과 같은 과일, 벌레, 꿀 등을 주식으로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포유동물 발견에 전문가 및 국내외 네티즌들은 “아직도 지구에는 인간이 알지 못 하는 종류의 동물이나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며 올링귀토의 발견을 신기해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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