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결혼, '한 살 연하 예비신부 얼마나 예쁘길래...'
'기쁜 우리 토요일'이 배출한 배우 판유걸(32)이 내달 결혼한다.
판유걸은 오는 9월 29일 서울 남산동 라루체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와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오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날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SBS 예능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 그 판유걸", "판유걸이라고 하길래 여자인 줄 알았네", "고등학생 때가 생각나네", "행복하세요", "예비신부 얼마나 예쁘길래 처음부터 결혼 전제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