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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지방흡입 후유증 충격 "무허가 시술소서 수술 후..."


입력 2013.09.09 12:11 수정 2013.09.09 12:16        김명신 기자
김지연 지방흡입 후유증 고백_방송캡처

김지연이 지방흡입 후유증을 호소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한 김지연은 "미스코리아 때만 날씬했다. 대회 당시 172cm에 52kg이었는데 그 뒤로는 60kg 안으로 들어가 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김지연은 "64kg은 기본으로, 임신을 했을 때 70kg이 넘었다. 그러다 보니 별 다이어트를 다 해봤고 시술도 했다. 마지막이 지방 흡입이었던 것이다"라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도 예쁜 몸매는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화근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복부와 허벅지 부분 지방 흡입을 했다는 김지연은 "마취를 해서 정신이 없는데도 너무 아파서 일어났다. 허벅지가 다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졌는데 재마취에도 용량을 못맞추더라. 나중에 보니 무허가 시술소였다. 수술 후에도 부작용이 계속됐고 근육층이 다 손상 됐다. 지금까지도 부작용에 시달린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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