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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루머' 최초 유포자 검거 "범행 자백"


입력 2013.09.24 11:32 수정 2013.09.24 14:22        김명신 기자
아이유 루머 유포자 검거 ⓒ 데일리안DB

가수 아이유의 루머와 관련해 유포자가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음악PD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해 아이유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 향후에도 저희 아티스트에게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며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에 대한 향후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는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하에 '임실설'과 '결혼설' 등 각종 루머로 곤혹을 치렀다.

이에 로엔 측은 최초 작성자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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