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 부인…네티즌 사진 의혹 제기
연예계가 연일 핑크빛이다.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3년째 열애 중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정경호가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이들이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와 설리의 술자리 사진 역시 게재돼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설리와 최자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손은 왜?", "커플 운동화 사진도 있던데", "인정하지 않다가 나중에 발각되면 정말 더 화날 듯", "아니라는데... 의심이 왜 가지?", "그럼 사진은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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