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훈남 치과의사 남편 "아내는 천사 같은 여자"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3.11.08 19:46  수정 2013.11.08 19:51
김혜은의 훈남 남편이 방송에 공개됐다. MBC '기분좋은 날' 화면캡처

김혜은의 남편이 방송에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일일드라마‘오로라 공주’에 출연 중인 김혜은의 평소 모습을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혜은의 남편 김인수 씨도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치과의사인 김인수 씨는 “(김혜은이) 극 중에서는 아주 깍쟁이고 얄미운 시누이 역을 맡고 있지만 실제 마음에는 천사가 있다.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혜은 역시 “남편 덕분에 내 삶이 든든하다. 언제 감사하고 또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화답해 잉꼬부부임을 인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은 커플 좋아보인다. 부러워.”, “김혜은 딸도 되게 귀엽더라.”, “김혜은 남편이 치과의사라니 엄친아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은의 남편은 딸에게 뽀뽀를 100번이나 해주며 딸바보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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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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