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엘 열애 김도연 대저택 '궁전이라 할 수도 있어'


입력 2013.11.26 16:59 수정 2013.11.26 17:06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김도연은 지난 2011년 '스위트룸 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파주 저택을 공개했다. ⓒ 스위트룸

김도연이 인피니트 멤버 엘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악플러 고소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공개한 집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김도연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파주 저택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도연의 집은 궁전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인테리어들로 가득했다. 외관부터 창문까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궁전이 따로 없다. 대저택"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내부 또한 화려했다. 김도연 집은 반짝거리는 샹들리에로 궁전을 연상케 했고, 아일랜드형 홈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 이상 피해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참다참다 뒤늦은 글을 올립니다. 열애설이 터졌을 때 지금까지 그쪽 회사측(엘 소속사)에서 조용히 있어 달라고 부탁해서 잠자코 있었는데 더 이상 인신 공격하는 무개념 댓글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도연은 인피니트 멤버 엘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도연은 트위터 글을 통해 엘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악플러를 고소할 것임을 밝혔다.

이후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9월 엘군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 여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교재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전했다.

김민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민섭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