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 섬뜩 편지에 개사진 왜? "이 개들은 주인이..."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가 충격적인 내용의 편지를 전해 세간을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의미심장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는 '천하에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 하에 장윤정 모친 육흥복 씨가 쓴 장문의 편지글이 게재됐다.
육 씨는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아"라며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 보내고,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네 행사장과 출연하는 '도전천국' 녹화장에도 가고 하마. 세상이 너에게 등을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 사악한 너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 까지 같이하고 함께 하자"라는 등 협박성 글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글 마지막 부분에 재산세 용지를 캡처한 사진과 강아지 사진을 게재, "윤정아 이 개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주인도 없는 집을 지키고 있느냐"는 의미 심장 글을 전해 온갖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장윤정 측은 엄마 편지글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해 이들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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