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우스룰즈는 12일 신곡 ‘인비테이션’ 발매에 앞서 티저영상을 공개했고, 클라라는 이 노래에서 피처링을 맡았다.
12일 클라라 소속사 측은 "클라라가 지난 한 달 정도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했다. 시상식 참석, 화보와 단편영화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3-4시간씩 강남의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렸다"며 "하우스룰즈의 음악에 클라라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80년대 레트로 패션으로 무장한 클라라와 하우스룰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클라라는 박남정이 80년대 공존의 히트를 친 ‘ㄱㄴ춤’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확 잡아당기고 했다.
한편, 클라라의 가수 데뷔는 하우스룰즈의 제안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 녹화에서 하우스룰즈로부터 음반 피처링 참여를 제안 받았고, 곧바로 녹음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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