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 'K팝스타3' 우승 후보 급부상…"가요계에 없는 음성"

부수정 기자

입력 2013.12.15 18:16  수정 2014.01.07 16:23
'K팝스타3' 버나드 박_방송 캡쳐

'K팝스타3' 버나드 박이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본선 2라운드 '상중하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버나드 박은 보이즈투맨의 '엔드 오브 더 로드(end of the road)'를 기타를 치며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유희열은 "정말 좋았다. 특히 중고음의 매력은 대단하다. 가요계에 없는 음성이다"라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일대일 레슨할 때 중간에 노래 못하게 했다. 너무 좋아서 못 듣겠더라. 여기서 듣고 싶었다"며 "최고의 감동을 받았다.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