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중의 미녀, 2013 미스 인터내셔널의 미소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3회 미스 인터내셔널 뷰티(Miss International Beauty) 선발대회에서 필리핀 대표인 베아 로즈 몬테르데 산티아고(23)가 제53대 미스인터내셔널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전세계 67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미녀들이 출전하여 아름다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산티아고의 키는 175㎝이며 패션모델로 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그녀는 15세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바 있으며, 필리핀인 중에는 처음으로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사 소속에 속해있던 바 있다.
한편 한국대표로는 올해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21)이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톱15에 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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