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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최수종 심경 "하희라 폭행루머, 친구마저 하는 말이.."


입력 2013.12.27 11:38 수정 2013.12.27 13:40        김명신 기자
최수종 심경_방송캡처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의 루머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최수종은 '아내와 자식을 때리고 이벤트로 풀어준다'라는 루머에 대해 "친한 친구도 내가 이벤트를 하면 전날 싸운 줄 알고 전화를 한다"며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내가 하희라를 때려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더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희라 역시 "우리 둘만 괜찮다고 해서 넘어가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도 소문을 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됐다"며 "아이들에게 그런 소문에 흔들리지 말라고 당부한다"고 착찹한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왜 이런 루머들이 나오는지",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죠",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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