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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눈물 “연기로 칭찬받은 건 처음, 짝꿍 용준 사랑해”


입력 2014.01.01 14:04 수정 2014.01.23 09:43        이선영 넷포터
황정음 눈물 (KBS 2TV 영상 캡처)

황정음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비밀’로 여자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앞서 네티즌상을 수상한 데 이어 겹경사였다.

황정음은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며 “연기로 칭찬받은 건 처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밀’을 촬영하면서도 하도 울어서 우는 게 습관이 된 것 같다”며 “많이 부족한 저를 캐스팅해주시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감사하다. 퉁퉁 부운 눈 때문에 예쁘게 찍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연인 김용준도 언급했다. 황정음은 “내 짝꿍 용준이 항상 옆에 있어줘소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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