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세미누드, 남자 모델과 상반신 다 벗고 "손으로..."
개그우먼 안영미가 세미누드 화보를 찍었다.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패션 킬라’에 출연한 안영미는 남자 모델들 사이에서 상반신을 벗고 가슴을 손으로 가린 파격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
안영미는 자칫 민망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몸짱 남자 모델들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는 등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촬영을 마친 안영미는 “진짜 찍어보고 싶었다. 나는 소원풀이를 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영미 민망했을텐데 대단해”, “안영미 소원 이뤄 좋겠다”, “남자 모델들 다 몸 좋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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