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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폭풍 먹방 "추블리 매력 어디까지?"


입력 2014.01.06 09:46 수정 2014.01.07 16:38        부수정 기자
'슈퍼맨' 추사랑, 폭풍 먹방_방송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쉴 틈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오키나와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먹방'을 시작했다. 추사랑은 기내식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으며 눈길을 끌었다.

오키나와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추사랑은 맨밥을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또 푸딩과 주먹밥, 후식으로 준비된 요구르트까지 끊임없이 먹으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추사랑은 호텔 식당에 진열된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했고, 추성훈은 호텔 조식 뷔페를 먹으며 추사랑에게 케이크를 사줬다. 추사랑은 추성훈이 가져온 음식도 함께 먹으며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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