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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곽동연, 싱크로율 100% "쌍둥이 같아"


입력 2014.01.16 13:53 수정 2014.01.16 14:23        부수정 기자
'감격시대' 김현중 아역 곽동연 ⓒ 레이앤모

KBS2 새 수목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김현중과 아역 연기자 곽동연이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감격시대' 측은 극 중 신정태 역을 맡은 김현중과 아역 연기자 곽동연의 '싱크로율 100%'를 볼 수 있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과 곽동연은 짧은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감격시대' 관계자는 "스태프들이 곽동연을 김현중으로 착각하는 일들이 종종 있었다"면서 "방송이 되면 두 사람이 닮은 꼴로 화제가 될 것 같다는 예상을 했었다"고 말했다.

15일 첫 방송된 '감격시대'는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이날 김현중은 KBS2 '꽃보다 남자', MBC '장난스런 키스'등에서 보여준 꽃미남 이미지에서 탈피, 거친 상남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화려한 액션과 빠른 영상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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