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화보, 19살 연하 유아인과 드라마 찍는다더니 '최강 동안'
배우 김희애가 참여한 패션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패션매거진 ‘보그’는 tvN ‘꽃보다 누나’의 출연했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꽃누나’ 멤버 중 한 명인 김자옥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 상으로 이번 화보 촬영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그동안 여행지에서 보여줬던 편안함과 소박함과는 상반되게 매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화이트 컬러에 붉은 색 무늬가 섞인 원피스와 화려한 귀걸이가 화보의 멋을 더하고 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김희애 인자하고 자상한 누나인 줄만 알았는데 화보보니 또 다른 매력이 보인다”, “중학생 아들이 있는 엄마라고는 보이지 않네”, “역시 희애신, 죽지 않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누나’ 화보는 잡지 매체인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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