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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예의 없던 남자4호, 여자1호에 사과 “내가 좀 과했다”


입력 2014.01.23 11:42 수정 2014.01.23 11:49        문대현 인턴기자
남자4호 사과_SBS ‘짝’화면 캡처

짝에 출연한 남자 4호가 여자 1호에게 사과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66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촌 생활 내내 여자 1호에게 호감을 표시한 남자 4호가 여자 1호에게 사과를 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 4호는 여자 1호를 불러내 “내가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다”며 “혹시라도 불쾌했다면 지금 좀 풀라는 의미로 이런 말을 한다. 부담을 느꼈다면 미안하다”고 사과의 뜻을 표했다.

앞서 남자 4호는 여자 1호와 기념품 가게에 가 커플링을 사주며 항상 끼고 다니라고 했고 또한 여자 1호가 다른 남자와 있을 때 끼어들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여자 1호는 “처음에는 호감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부담이 생겨 피하게 되더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 4호가 너무 예의 없이 들이댔음”, “여자 1호도 문제다. 싫으면 싫다고 해야지 뭘 다 받아주냐”, “남자 4호 얼굴보니 체대 같던데 진짜 체대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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