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밀리송' 이성미 “이수만 대표 덕분에 주식 10배 이익"
개그우먼 이성미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스타 패밀리송’ 녹화에는 이성미와 딸 은비 은별, 박강성과 아들 요셉 예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이성미는 “1년 만에 주식으로 10배의 이익을 챙겼다"고 밝혔다”며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한 마디 때문에 2억이라는 큰 돈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강성의 큰 아들인 요셉 군은 “나는 나쁜 남자다. 아는 여자 전화번호만 500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미 이수만 무슨 관계?”, “이성미 주식 부자네”, “무슨 말을 들었길래 2억을 벌 수 있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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