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야상, 어머어마한 가격에 그림의 떡? "해도해도 너무해"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1.24 20:48  수정 2014.01.24 20:54
전지현 야상_방송캡처

전지현 야상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립스틱, 구두, 의상 등 패셔니스타들의 초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가 제품에도 불구하고 관심은 그야말로 폭발 상태다.

특히 22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을 따라 낚시에 나선 천송이(전지현)의 모습에서 이날 입고 등장한 야상과 부츠가 집중 타깃이 됐다.

'전지현 야상'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 제품으로 600만원에서 700만원 가격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가격대의 제품에 여성 시청자들은 또 한 번 아쉬움을 토로하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가격 알고 엄마한테 말했다가 한 대 맞았다", "예쁘긴 한데 너무 고가인 듯", "이거 돈 없는 사람은 드라마도 못보겠다", "너무 예쁘다. 갖고 싶다", "전지현이 예쁜거야 옷이 예쁜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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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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