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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클라라 첫 등장부터 육감적…"가슴골 고스란히 노출"


입력 2014.01.25 07:00 수정 2014.01.25 13:48        김명신 기자
응급남녀 클라라_'응급남녀' 방송캡처

'응급남녀' 연기자 클라라가 남다른 등장으로 첫회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24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클라라는 미모의 인턴 한아름으로 등장, 오창민(최진혁)의 눈을 사로잡았다.

과감한 의상을 입고 병원에 나타난 한아름을 향해 사람들의 시선이 몰렸고 인턴으로 처음 출근하던 오창민은 클라라에게 반해 곧바로 작업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창민은 6년 전 이혼한 부인 오진희(송지효)와 인턴 동기로 마주쳐 본격적인 전쟁을 예고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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