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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종현 이유비 '당혹'…"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입력 2014.01.29 09:39 수정 2014.01.29 09:51        김명신 기자
종현 이유비 열애설 ⓒ 데일리안DB

샤이니의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29일 한 매체는 90년생 동갑내기인 이유비와 종현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랑의 오작교는 다비치 강민경이라는 것.

이에 대해 종현 소속사 SM 측은 "친구 모임 중에 한 명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역시 "친구 사이"라고 못박았다.

다비치 강민경 측 역시 "당혹스럽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이유비와는 드라마를 함께 한 후 편하게 지내는 친구"라고 해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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