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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어린' 김천만 아내 외모보니…"장백지 닮은 미모 화들짝"


입력 2014.02.03 16:14 수정 2014.02.03 16:44        김명신 기자
김천만 아내 ⓒ '좋은 아침' 캡처

배우 김천만이 자신의 아내를 최초 공개, 빼어난 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김천만이 출연해 23살 연하인 아내와의 만남부터 2살 연상의 장모와의 사연 등을 언급했다.

김천만은 "아내에게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내 코가 석자'라는 답문이 왔다"면서 "아내가 혼자라는 사실에 그때부터 대시했고 비밀리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는 75년생이고 나와 나이 차가 23년이다. 결혼한 지 3년 정도 됐다. 여전히 신혼 같다"며 아내바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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