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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 아냐"… 진실은?


입력 2014.02.05 15:35 수정 2014.02.05 15:42        문대현 인턴기자
유퉁_tvN ′eNEws′ 화면 캡처

탤런트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출신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과 결별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5일 한 매체는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의 상처가 너무 크다. 그래서 내가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나는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는 유퉁의 말을 빌려 유퉁이 아내와 결별했다는 보도를 했다.

그러나 유퉁은 같은 날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별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몽골을 오가며 딸과 아내를 만날 것”이라고 말해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퉁은 지난해 5월 뭉크자르갈 씨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무산됐다가 재결합해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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