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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결혼계획 "아직 이르지만 가정과 아이는 갖고 싶어"


입력 2014.02.21 10:57 수정 2014.02.21 11:04        문대현 인턴기자
배두나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인스타일

배우 배두나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배두나의 바캉스 화보와 함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와 가정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워쇼스키 감독의 블록버스터 `주피터 어센딩`에 대해서는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이 있을 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개된 화보에서 배두나는 연두색 빛깔의 특이한 문양이 들어 있는 원피스를 입고 여름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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