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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소연 윤한, 하차 앞두고 수영복 데이트 한 사연은?


입력 2014.02.21 15:00 수정 2014.02.21 15:07        문대현 인턴기자
윤한 이소연 가상부부가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MBC

이소연 윤한 가상부부가 스파 데이트를 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 참여한 두 사람은 쑥쓰러워하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스파를 즐겼다.

앞서 하차가 결정되고 이날 마지막 녹화에 임한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한은 물장구를 치며 이소연에게 장난을 쳤고 이소연은 "화장 번지는 모습은 보여주기 싫다"며 자신의 얼굴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수영대결을 펼치기도 하는 등 마지막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윤한 케미 좋았는데 아쉽다", "저 둘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지금까지 커플들 중 제일 잘 어울리는 커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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