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아나콘다에 물려 활동 중단"…정정아 누구?
프로그램 촬영 중 아나콘다에 물리는 대형사고를 겪은 가운데 이후 온갖 루머들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사연이 다시금 언급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한 개그우먼 정정아는 "아나콘다 사고 이후 3년 간 방송을 못했다. 생활이 힘들어 노점상을 했다"고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정정아는 "지난 2005년 학동역 10번 출구에서 액세서리를 팔았다. 어떤 분들이 '정정아 씨 아니냐'고 묻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할 말이 없었다"라고 사고 후 생활고와 활동 중단에 따른 고충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정정아는 1999년 KBS 감성채널 '대학명물팀'으로 데뷔,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2005년 KBS2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활약하다 아나콘다에 팔을 물리는 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이후 오해와 잘못된 기사들로 1년 8개월간이나 방송을 중단해야 했고 이로 인한 생활고로 노점상까지 했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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