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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크루파, 파격 드레스로 시선집중 '명품 바디라인'


입력 2014.03.05 00:15 수정 2014.03.05 08:41        부수정 기자

배우 겸 모델 조안나 크루파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즈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크루파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크루파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회색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택한 크루파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자칫 과해보이는 드레스를 깔끔하게 스타일링했다.

한편 영국의 인기 여성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 멜라니 비 또한 같은 날 열린 엘튼존 에이즈 자선행사에서 크루파와 비슷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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