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손연재와 절친, 17살 때부터 꾸준히 연락”
배우 심은경(20)이 동갑내기 체조선수 손연재(20)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광고 촬영 중인 배우 조정석과 심은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심은경은 절친으로 손연재를 언급하며 “17살 때 처음 만나 친해졌다. 자주 보지는 못했는데 연락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특별한 관계임을 전했다.
한편, 심은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그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친 소감을 구수한 사투리로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경은 류승룡, 이준과 함께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에 목소리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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